

6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8회에서는 김대호, 임우일, 장동민이 ‘도심 속 실버타운’ 임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우재가 봄을 맞은 사람이 있다며 김숙에 대해 말했다. 김숙이 최근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본승과 최종 커플이 됐기 때문. 김숙은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구본승 씨인가, 형부인가?”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김숙은 “아직 형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슬프다. 정수 형 어떡하라고!”라며 윤정수를 언급했다. 김숙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활약한 적 있기 때문. 장동민은 김숙, 구본승, 윤정수가 함께 벚꽃 구경하면서 임장에 나서는 ‘환승 임장’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