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유정, '안유정'으로 케이플러스 전속 계약

'러브캐처 인 발리' 출신 이유정이 '배우 안유정'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케이플러스는 7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배우 안유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이날 케이플러스는 "이국적인 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안유정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광고, 패션계에서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유정이 연기 도전에 나서며 배우로서 활동 반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일 그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이유정은 소속사 측 설명처럼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큰 눈과 두터운 입술이 눈길을 끈다.

안유정은 2022년 티빙 리얼리티 연애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송혜교, 한소희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엔 코미디언 유병재와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주목받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케이플러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