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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6년 연습생 생활, 잔인한 평가와 친구들 떠날 때 슬퍼"

제니 "6년 연습생 생활, 잔인한 평가와 친구들 떠날 때 슬퍼"
입력 2025-03-09 21:00 | 수정 2025-03-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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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길은 이거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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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니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9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한 번도 안 해봤던 제니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14살에 미국 유학을 포기하고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에 대해 "평가도 너무 잔인한데 그 평가가 단순히 나는 오늘 70점 이런 평가가 아니라 할 때마다 친구들이 떠나니까, 그 나이 때 약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는 "어릴 때는 뭔가 사랑을 많이 받고 많이 주고 그런 걸 배우는데 연습생 생활은 경쟁이었다. 저 친구가 안 가면 내가 가야 된단 마음도 생기면서 사람을 바라보는 게 갇히는 것 같았다. 친한 친구들이 떠나가는 것도 슬픈데 나는 눈물 닦고 바로 해내야 했다"고 하며 "그래도 무조건 데뷔를 할 거야라고 생각하며 계속 있었다. 난 너무 잘해라기보단 내 길은 이거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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