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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제니처럼 살고 싶다고? 아닐걸…나는 이번 생만 하고 파"

제니 "제니처럼 살고 싶다고? 아닐걸…나는 이번 생만 하고 파"
입력 2025-03-09 21:12 | 수정 2025-03-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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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가 전 세계를 돌며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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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한 번도 안 해봤던 제니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집에 있을 시간이 없다"고 하며 공항이 집 같다고 털어놨다.

    제니는 "작년에 세어봤는데 한국에 정말 며칠 안 있었다. 수로 따지자면 3개월 있었으면 많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며 전 세계를 돌며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시차가 없어진다. 국가가 바뀌면서 그렇게 하다 보니 몸이 못 버티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행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블랙핑크를 하면서 더 해봤으니까"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제니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것에 대해 "'아닐걸? 진짜 아닐걸?'이라고 말한다. 정말 저는 딱 이번 생만 하고 싶다고 얘기하는데 감수해야 할 게 좀 많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표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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