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 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범'은 개봉 첫날인 3월 12일(수) 10,5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숨 막히는 몰입감을 자아내는 심리 파괴 스릴러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침 삼키는 것조차 잊게 한 범상치 않은 영화"(CGV, 연**), "모든 감각에 침범하는 영화"(CGV, fla****), "보는 내내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을 외줄타기하는 기분"(CGV, jy****), "왜 심리 파괴 스릴러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떨려서 심장이 너무 아팠어요"(CGV, jy****), "심장 쫄깃한 스릴러! 시너지 넘치는 열연에 몰입감이 넘사벽"(CGV, 영화****), "새로운 장르의 수작! 스토리, 연기, 묘한 갈등 구조 모두 훌륭! 지인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음"(CGV, se****), "이설이라는 배우의 발견! 신선도 100%"(CGV, no****), "몰입감 미침! 배우들 연기 차력쇼 제대로 보여준다"(CGV, U****), "배우가 스크린을 잡아먹는다. 미친 연기"(키노라이츠, 힙**) 등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의 열연으로 완성한 압도적인 긴장감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에 완벽하게 ‘침범’한 영화 '침범'은 실관람객들의 열띤 입소문을 타고 흥행 쾌속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2025년 가장 밀도 높은 심리 파괴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영화 '침범'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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