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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직원 공개 저격 "가만 안 있어, 피해준 거 토해 내"

박은지, 직원 공개 저격 "가만 안 있어, 피해준 거 토해 내"
입력 2025-03-26 11:17 | 수정 2025-03-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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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SNS에 저격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은지는 26일 새벽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일 안 하면 그만이란 생각이지?! 그동안 내 일... 엉망으로 일 못한 것들... 같이 할 미래를 보고 참아줬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만 둘 거면 나한테 피해준 거 토해 내"라며 "체면 있게 살자, 인간 도리를 다 하자, 사람답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또한 "론칭 한 달 앞두고 그만두겠다고 카톡 하는 MZ도 아닌... 나 가만 안 있어"라고 분노했다.

    곧이어 박은지는 "저랑 제 브랜드를 사랑으로(전 당연히 실력만큼 드려요) 함께 키워주실 BM, MD 20대 여성분 DM 주세요"라며 구인 광고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개인 브랜드 론칭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바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린브랜딩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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