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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재결합 불씨?…길, 개리와 불화설에 "그런 거 없다" [소셜in]

리쌍 재결합 불씨?…길, 개리와 불화설에 "그런 거 없다" [소셜in]
입력 2025-04-09 09:43 | 수정 2025-04-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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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길이 리쌍 전 동료 개리와의 현재 사이를 묻는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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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빛나리 길성준'을 통해 웹예능 콘텐츠 '길생충' 1화를 공개했다.

    이날 길은 최근 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오른손 15cm를 절개했다. 그 안에 2.5cm 쇠를 넣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과거 수차례 저질렀던 음주운전도 "평생 반성한다"고 답했다. 길은 "잠자리에 들 때나 일어날 때 평생 반성한다. 등산 갈 때도 반성한다"고 강조했다.

    리쌍 멤버 개리와의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길. 이와 관련된 누리꾼의 "개리와 사이가 진짜 안좋냐"는 질문에 길은 "저희는 그런게 없다"며 부인했다.

    길은 지난 2002년 개리와 함께 듀오 그룹 리쌍을 결성했다. '광대',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등의 곡을 발매했다. 그러나 길의 음주운전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한 리쌍. 2022년 개리는 자신의 SNS로 리쌍의 재결합설에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못박은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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