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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없는 히어로무비? '썬더볼츠*'가 선보일 리얼 액션

CG 없는 히어로무비? '썬더볼츠*'가 선보일 리얼 액션
입력 2025-04-10 16:28 | 수정 2025-04-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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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더볼츠*'가 CG 없는 리얼한 액션 비하인드를 담아낸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원제: Thunderbolts*,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주연: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데이빗 하버 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개봉하는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데이빗 하버, 해나 존-케이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또한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성난 사람들'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썬더볼츠*'의 CG 없는 리얼 액션 촬영 현장이 담겨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버키 반즈 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이번에 액션 연기를 정말 많이 했다. 3, 2, 1, 액션! 이 말이 들려오는 순간 스릴 넘치는 세계가 펼쳐진다"며 다양한 액션 시퀀스가 작품에 담겨 있음을 예고했다. 특히 ‘옐레나’ 역의 플로렌스 퓨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메르데카 118 빌딩에서 낙하 장면을 직접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플로렌스 퓨는 "지금까지 해본 액션 연기 중에 이게 최고예요"라고 말하며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단 한순간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후, 착지까지 완벽하게 성공해 옐레나 그 자체인 모습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이 외에도 CG 없이 촬영된 대규모 폭발 장면, 강렬한 전투씬 등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들이 유쾌한 포즈를 취하거나 함께 웃는 등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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