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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노제와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지나친 억측 자제 부탁" [공식]

태민, 노제와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지나친 억측 자제 부탁" [공식]
입력 2025-04-17 11:58 | 수정 2025-04-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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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태민 측이 노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태민과 노제는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다.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입장이 늦은 이유에 대해선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은 앞서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불거졌다. 태민과 노제로 보이는 두 남녀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업로드됐기 때문. 뿐만 아니라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백허그를 하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특히나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은 앞서 지난해 2월에도 불거졌던 바, 관심을 모았다.

    한편 태민은 최근 16년 동안 몸담아온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노제는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나, 얼마 뒤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았다. 그는 광고료로 수천만 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광고 게시물을 올리지 않는가 하면 추후엔 이를 삭제하는 등 계약에 위반되는 행위를 해 갑질 논란에 휘말렸으며, 이 여파로 활동 중단에 돌입하기도 했다. 이후 댄서로만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SNS를 통해 키다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스타팅하우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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