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딱딱' 김정현 진저리?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 [소셜in]

배우 서예지가 전 연인 김정현 이름이 나오자 불쾌감을 드러냈다.
서예지는 17일 유료 팬 소통 플랫폼에서 김정현 이름을 언급한 한 팬의 메시지에 직접 답했다.

해당 팬이 "김정현인지 박정현인지 걔만 생각하면 화딱지오름"이라고 하자, 서예지는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라고 답장했다.

이어 "근데 그거 처음 찍은 거는 너무 딱딱하지 않냐"라는 글에는 "어허 단단", "ㅋㅋㅋ그거 금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서예지는 지난 12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7'에서 "가스라이팅이 취미이자 특기"라며 "제가 오늘 SNL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 하겠다"고 셀프 디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과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