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해외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들이 성소수자임을 밝혔습니다.
윤여정은 "뉴욕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됐을 때 결혼식을 열어줬다. 한국에서는 비밀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뉴욕에 모였다"며 "고향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아직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들보다 사위를 더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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