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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노을 "나는야 유부녀, 행복한 결혼식 마쳐" 결혼 소감

레인보우 노을 "나는야 유부녀, 행복한 결혼식 마쳐" 결혼 소감
입력 2025-04-22 01:54 | 수정 2025-04-2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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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노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노을은 SNS에 "거의 1년 플랜 잡고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언제 끝나려나 오매불망 기다리기만 했던 게 드디어 끝이 났다. 실감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아직 느낌이 이상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을은 "제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하객분들 진심으로 무한 감사드린다. 연락으로 따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드린다"고 하며 "여러분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결혼식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만큼 제 남편과 부부로써 행복하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또 즐겁게 잘 살아보겠다"고 하며 "진짜 행복한 어제였다. 이제 나는야 유 투 더 부 투 더 녀"라고 덧붙였다.

    이에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와 한그루는 "진짜진짜 행복했던 하루. 덕분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이 더 가득하기를 유부유부 화이팅", "언니 너무 축하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지난 20일 지숙, 고우리, 김재경, 정윤혜에 이어 다섯 번째로 품절녀가 됐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노을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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