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 김준호 예비부부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 앞 매장에서 열린 헤어 브랜드 오프닝 파티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지민 김준호는 부끄러운 듯 커플 포토월에 나섰다. 특히나 부끄러움이 많은 김준호 옆에 김지민은 당당하게 포토월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사를 즐겼다. 커플 반지 포즈 요구에 김준호는 순간 당황. 커플링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에 김지민은 다시 한번 실망했다. 이에 김준호는 사죄를 하며 '사죄의 아이콘' 인사를 건네기도.
서로 닮아가는 김지민 김준호 예비부부. 식장 들어설 때까지 아무도 모르는 둘의 결혼식은 오는 7월 예정이다.



















iMBC연예 고대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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