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웨딩 드레스 영상 올리고 내가 들은 말들"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웨딩드레스 차림의 서동주를 비아냥대는 반응부터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외모 비하 발언까지 악플러들의 댓글이 여럿 전시됐다.
서동주는 "너무 심한 건 뺀 게 이정도"라며 "평소 같으면 넘어갈 말들일 수 있는데 웨딩 드레스 입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안좋다"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이를 본 팬들은 "일일이 신경쓰지 말아달라", "법적 대응했으면 좋겠다", "행복한 날들 응원한다" 등의 격려 댓글을 쏟아냈다.
코미디언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나이 4세 연하 연인과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서동주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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