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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강지용, 37세 나이로 사망

'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강지용, 37세 나이로 사망
입력 2025-04-23 09:47 | 수정 2025-04-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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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사망했다. 향년 37세.
    iMBC 연예뉴스 사진


    방송계에 따르면 강지용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순천향 천안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에는 아내 이다은 씨와 3살 딸이 이름을 올렸다.

    전 축구 선수 구본상은 아무 말 없이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지용의 부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강지용은 지난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해 포항 스틸러스에 5순위로 지명받으면서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1995,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2022년 은퇴했다.

    은퇴 후인 지난 2월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아내와 함께 출연, 깊은 갈등의 골이 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JT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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