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디즈니플러스 국내 1위 등극, 극장 흥행 아쉬움 풀었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허진호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영화 '보통의 가족'이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지난 4월 16일(수) 공개 후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ㅣ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l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국내 1위를 차지, 개봉 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개봉한 '보통의 가족'은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언론과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뛰어난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간 본성을 마주하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보통의 가족'은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파격적인 엔딩”(인스타그램_h*******), “엔딩의 후폭풍이 진짜 크다.. 기생충 급임…”(네이버_j*******), “배우들이 연기로 싸운다”(왓챠피디아_차****), “대한민국 학부모님들이라면 꼭 관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CGV_동****) 등의 리뷰들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전국의 안방극장에서 뜨거운 관람 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글로벌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해, IPTV(SK Btv, KT Genie 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웹하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씨네폭스, 웨이브, 왓챠, 쿠팡, KT Skylife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은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