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25일 영면에 들었습니다.
25일 오전 6시 30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서 강지용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상주는 아내 이다은과 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지용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동료 축구선수 구본상이 부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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