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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초상권 무단 도용에 경고 "사진 내려주는 게 좋을 것"

코요태 신지, 초상권 무단 도용에 경고 "사진 내려주는 게 좋을 것"
입력 2025-04-26 16:29 | 수정 2025-04-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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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초상권 도용 피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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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SNS에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넣은 나이트클럽 홍보 전단지를 공개했다.

    이어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대요.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지의 초상권 도용 피해 소식을 접한 개그맨 박준형은 “성이...뉘씨래....”, 변기수는 “역시 인기 연예인의 척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팬들도 “다들 많이 낚이실 듯”, “신지님 인성 최고”, “대인배 신지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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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난 1월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 김종민 사진을 무단 도용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를 포착했다. 해당 업체는 김종민의 신뢰도를 악용하고, 수익금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라며 초상권 무단 도용 및 허위 광고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신지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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