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법률대리인 사칭 메일 무단 유포…즉시 삭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법률대리인 사칭 이메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JYP 측은 "최근 당사 법률대리인을 사칭한 이메일이 무단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하며 "해당 이메일은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여 악성코드가 설치되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메일을 받으셨을 경우 첨부파일 및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며 "JYP는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며 이와 같은 사칭 메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당사의 법률대리인을 사칭한 이메일이 무단으로 유포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해당 이메일은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여 악성코드가 설치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개인 이메일 주소로 발송)

이러한 메일을 받으셨을 경우, 첨부파일 및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며, 이와 같은 사칭 메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YP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