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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손잡이 위로…김나영, 두 아들과 '엘베샷' 논란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로…김나영, 두 아들과 '엘베샷' 논란
입력 2025-04-28 15:58 | 수정 2025-04-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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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테니스, 수영, 요가, 발레 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두 아들과 군살 하나 없는 김나영이 보디가 시선을 끌었다.

    논란은 엘리베이터 사진에서 불거졌다. 김나영은 엘리베이터 한가운데 서서 천장 거울을 찍고 있고, 두 아들들은 손잡이에 신발을 신은 채 올라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잡이에 왜 올라가게 두냐", "닦았을 것 같지도 않지만 그걸 떠나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손잡이는 손잡이로만 사용해야지 공공장소에서 뭐 하는 거지" 등 비판 댓글을 쏟아냈고, "손잡이 닦고 내린 거 맞냐"는 댓글에 김나영은 "(손잡이) 잘 닦고 내렸다"고 답했다.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공공시설 예절' 논란이 불거지자 김나영은 문제가 된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김나영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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