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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공중도덕 논란에 "생각이 너무 짧았다" 사과

김나영, 공중도덕 논란에 "생각이 너무 짧았다" 사과
입력 2025-04-28 19:59 | 수정 2025-04-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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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이 엘리베이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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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김나영은 SNS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이나영은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테니스, 산책 등을 하는 사진부터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올라가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질타를 받았다.

    "손잡이 닦고 내리신 거 맞냐"는 지적에 김나영은 "잘 닦고 내렸습니다"라고 답했으나 누리꾼들은 청결 문제뿐 아니라 손잡이 위에 올라가면 안 된다, 공공장소 예절을 지켜야 한다고 교육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나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김나영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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