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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 교체 대기 47만 명…박성광 "미치겠네" [소셜in]

'SKT 유심 해킹' 교체 대기 47만 명…박성광 "미치겠네" [소셜in]
입력 2025-04-29 09:45 | 수정 2025-04-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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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SKT 유심 교체 대기 47만 명이 뜨자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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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광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미치겠네"라며 사진 한 장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캡처 사진 속에는 "잠시만 기다리시면 자동 접속됩니다", "다시 접속하시려면 대기시간이 길어지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현재 대기 인원 477352명", "예상 대기시간 132시간 35분 52초"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8일 오후 11시 20분경 악성코드를 발견해 해킹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을 내부적으로 확인했다.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별 유심을 식별하는 고유식별번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K텔레콤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실시했는데, 시행 전부터 유심 재고 부족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온라인 예약을 한 뒤 방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성광 역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 접속했다가 47만 명 이상, 예상 대기시간 132시간이 뜨자 "미치겠네"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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