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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뒤흔든 '366' 아카소 에이지, 내한 확정…만인의 첫사랑 변신 예고

日 뒤흔든 '366' 아카소 에이지, 내한 확정…만인의 첫사랑 변신 예고
입력 2025-04-30 08:14 | 수정 2025-04-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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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입소문 역주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로맨스 영화 '366일'의 주연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떠오르는 만인의 첫사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감독: 신조 타케히코 | 출연: 아카소 에이지, 카미시라이시 모카, 나카지마 유토 | 수입: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2025년 6월 메가박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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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남은 인생 10년'을 이어 또 한 번의 로맨스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366일'의 남자 주인공을 맡은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화제다.

    '366일'은 오키나와와 도쿄를 오가며 운명적인 사랑을 한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로,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로맨스 장인 신조 타케히코 감독의 신작이다. 일본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4위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366일'은 국내에서 1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보다 두 배가량 높은 일본 내 흥행 수익을 올려 한국에서의 흥행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 ‘미나토’ 역을 맡은 배우 아카소 에이지는 '366일'을 통해 10대에서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소화하는 준수한 외모와 순수하고 아름다운 순애보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리며 만인의 첫사랑 배우에 등극했다. 배우 아카소 에이지는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를 통해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서까지 주목받았고, 한국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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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영화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제48회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일본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대세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국내에서 영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를 통해 팬층을 공고히 한 아카소 에이지는 오는 6월 '366일'의 한국 개봉을 맞아 내한을 확정해 관객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

    주연 배우 아카소 에이지의 가슴 설레는 얼굴부터 애틋한 감성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는 로맨스 영화 '366일'은 오는 6월,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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