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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의 새로운 도전, '더 영 웨이브' 오늘(30일) 발매

캐치더영의 새로운 도전, '더 영 웨이브' 오늘(30일) 발매
입력 2025-04-30 09:42 | 수정 2025-04-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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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30일 정오 신곡 '더 영 웨이브(The Young Wave)'를 발매한다.

    '더 영 웨이브'는 캐치더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연주곡(Instrumental)으로, 먼 대양을 향해 나아갈 소년들의 여정과 도전적인 감정을 저돌적이고 진취적인 사운드로 표현했다.

    특히 시선을 끄는 건 엄청난 길이의 러닝타임. 캐치더영 측은 "6분 넘는 러닝타임 동안 거침없이 몰아갈 예정이다. 여섯, 일곱 개의 파트가 파도처럼 전개와 수축을 반복하며, 밴드 연주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특히 악기는 오버 더빙 없이 날것의 질감을 살렸고 신시사이저 효과도 최소화해 마치 합주실 한가운데서 듣는 듯한 생동감을 전할 예정"이라 귀띔했다.

    대중음악에서는 드물게 시도되는 과감한 키 옮김과 록 장르의 한 형태인 프로그레시브한 구조 또한 리스닝 포인트 중 하나. 뚜렷하게 구분된 사운드로 마치 교향곡을 듣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긴장과 이완을 넘나드는 전개 속에서 끊임없이 변주하는 이번 연주곡은 '열린 결말'처럼 밴드의 도전 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는 후문. 캐치더영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더 영 웨이브'는 이날 정오부터 들어볼 수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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