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제이더·이정·원준, 돌연 활동 중단…"개인 사정" [전문]

보이그룹 휘브(WHIB) 멤버 제이더, 이정, 원준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항상 휘브를 응원해 주시는 앤드(AnD)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멤버 제이더, 이정, 원준의 활동 관련 안내드린다. 제이더, 이정, 원준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5월 7일부로 당분간 휘브 활동을 함께 진행하지 않는다. 이후 일정에 휘브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 복귀 시점은 다시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휘브는 지난 2023년 11월 8일 데뷔 싱글 '컷-아웃(Cut-Out)'을 발매하며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 9일 네 번째 싱글 '뱅 아웃(BANG OUT)'으로 컴백한 바 있다. 컴백 한 달도 안돼 갑작스럽게 전해진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이하 씨제스 스튜디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항상 WHIB를 응원해 주시는 AnD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WHIB 멤버 제이더, 이정, 원준의 활동 관련 안내드립니다.

제이더, 이정, 원준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5월 7일부로 당분간 WHIB 활동을 함께 진행하지 않으며, 이후 일정에 WHIB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복귀 시점은 다시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WHIB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씨제스 스튜디오 드림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씨제스스튜디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