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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 전 세계 극장서 생중계

제이홉,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 전 세계 극장서 생중계
입력 2025-05-02 05:01 | 수정 2025-05-0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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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오사카 공연이 전 세계 극장에서 동시 상영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3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OSAKA’ 공연을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라이브 뷰잉은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극장이나 특정 장소에서 생중계로 관람하는 서비스다.

    이번 라이브 뷰잉은 한국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에서 진행되며 90개 이상 지점에서 상영된다. 또한 전 세계 7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에서도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한 팬들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오사카 공연은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를 거쳐 총 15개 지역, 31회 공연으로 펼치는 투어의 피날레인 만큼 이번 라이브 뷰잉은 그 여정을 함께 완성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JAKARTA’를 개최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빅히트 뮤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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