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카페’는 지난 2022년 3월 이석훈을 DJ로 맞이한 이후, 감성적인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오전 11시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석훈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성과 위트 있는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 2023년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브런치카페’ 하차 이유를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이석훈은, 이후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3년간 ‘브런치카페’를 진심으로 이끌어 준 이석훈 DJ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그의 새로운 활동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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