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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피해’ 박나래, 맘고생 끝났다 “검찰 송치…다 돌려받아”
입력 | 2025-05-03 00:45 수정 | 2025-05-03 00:45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 도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4회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첫 주자로 박나래가 건강을 챙기는 모습과 임우일의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성형외과를 방문해 탈모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탈모를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원래 머리숱이 진짜 많았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도 “난 곱슬이어서 모기가 못 빠져나갔다”라며 풍성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의사는 박나래의 검사 결과를 보며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벌어진 스트레스 때문으로 추정하자, 박나래가 “뉴스 보고 얘기하시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최근 박나래의 집에 도둑이 들어 화제가 됐기 때문.
박나래는 “최근 8일 정도를 8년처럼 살았던 것 같다”라며 매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다 해결됐다. 검찰 송치도 끝났다. (도둑맞은 것들) 다 돌려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