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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남친 잠적 폭로 후 "임신시킨 男,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

서민재, 남친 잠적 폭로 후 "임신시킨 男,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
입력 2025-05-04 12:11 | 수정 2025-05-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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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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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민재는 SNS에 "저 임신시킨 남자에게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 연락 왔다"고 밝혔다.

    서민재는 상대가 형사처벌 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히며 "저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다. 바라는 건 애기 낳고 키우는 거 어떻게 도울 건지 대화로 상의하는 것뿐이다. 도와주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민재는 "아빠 된 것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 남자친구의 얼굴, 이름, 학교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데 이어 남자친구가 잠적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책임하네", "이해가 안 되네", "이걸 어떻게 도와주지", "이걸로 스토킹 가능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2022년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서민재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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