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행동을 폭로했다.
4일 이민정의 개인 채널에는 '이게 되네. MJ♥BH 부부의 제주도 여행 훔쳐보기 *애들없이 떠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기고 이병헌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에 도착한 다음날 이민정은 새벽부터 밖으로 나왔다. 이민정은 "꼭 얘기할 거다. 새벽 6시 50분에 자기 먹고 싶은 해장국 먹는다고 깨웠다. 오빠가 먹고 싶어서 내 잠을 방해하는 거다. 이건 꼭 폭로해야 한다. 전세계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병헌은 "유튜버랑 다니기 힘들다. 이렇게 찍어대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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