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윤상, 아이유 연기 반대 이유? "가요계 보석 뺏기고 싶지 않아…큰 실수할 뻔"

윤상, 아이유 연기 반대 이유? "가요계 보석 뺏기고 싶지 않아…큰 실수할 뻔"
입력 2025-05-05 20:25 | 수정 2025-05-05 20:25
재생목록
    윤상이 아이유의 연기 활동을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이현우 윤상 김현철 {짠한형} EP. 91 오늘은 그냥 노래방 온 날입니다. 짠한형史 최악의 라이브ㅋㅋ 술잔에 무너진 레전드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상은 신동엽이 "아이유한테 연기하지 말라고 했다는 걸 알고 혼자 빵 터졌다"고 하자 "몇 번이나 미안하다고 했다. 나이를 먹으니까 가요계 보석은 연기계에 뺏기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있었다. 연기와 노래는 다르니까 상처받을까 봐 만류했던 거다. 큰 실수를 저지를 뻔했다. 이번에 '폭싹 속았수다'도 너무 잘 봤다. 내가 그릇이 작고 이기적이란 걸 어린 친구들에게서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아이유가 아니었다면 나는 우리 큰애(앤톤) 끝까지 반대해서 가수를 반대했을 수도 있다. 가수 꿈도 꾸지 말라고 했을 수도 있지 않냐. 그 경험 때문에 운명이 이렇게 흘러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