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민재는 SNS에 "카톡, 디엠, 커뮤니티 댓글들 틈틈이 확인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걱정과 위로해 주시고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진심이 닿을지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날의 제 잘못 평생 반성하며 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겠다"고 하며 "이렇게 제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듯이 언젠가 저도 꼭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보답하며 살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민재는 남자친구 A 씨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하며 이름과 나이, 학교, 직장 등을 폭로했고 남자친구 A 씨는 책임을 회피한 적 없고 오히려 서민재에게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고 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서은우(서민재)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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