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봄 극장가에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지는 '톡소 바이러스' 확산을 예고하는 영화 '바이러스'가 5/7(수)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l 제작: 더램프(주) l 감독: 강이관 l 출연: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 그리고 손석구]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바이러스'가 5월 6일(화) 오후 2시 32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개봉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썬더볼츠*'를 비롯해 장기 흥행 중인 '야당''마인크래프트 무비' 등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뛰어넘은 결과로, 본격적인 흥행 '확산'의 시작을 알린 것.
'바이러스'는 매 작품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하는 월드클래스 배우 배두나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장인 김윤석, 독보적인 매력의 올라운더 아티스트 장기하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가세한 대세 배우 손석구까지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감염된 순간 사랑에 빠지는 '톡소 바이러스'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캐릭터와 빠져드는 스토리,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올봄 극장가 필람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보고 나면 나도 모르게 '해피' 바이러스 충전!"(movi****), "가족, 연인, 친구 사이에 보기 좋은 영화! 특히 배두나가 내내 귀엽다!"(aplo****),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참신함! 독특한 소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조합" (kjh****) 등의 호평을 전해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한 영화 '바이러스'는 7일(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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