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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예지, '별빛달빛' 발매 연기 "완성도 위해"

경서예지, '별빛달빛' 발매 연기 "완성도 위해"
입력 2025-05-07 08:01 | 수정 2025-05-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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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경서예지가 완성도를 높이고자 '별빛달빛' 발매를 연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경서예지(경서, 예지) 측은 "경서예지가 보다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이기 위해 리메이크 음원 '별빛달빛'의 발매 일정을 오는 5월 8일에서 6월 중으로 연기했다. 자세한 발매일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별빛달빛'은 경서예지가 지난 2011년 발매된 그룹 시크릿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이다. 경서예지만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풀어냈다. 6월 한층 완성도를 갖춘 음원으로 찾아와 리스너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데뷔한 여성 듀오 경서예지는 전건호와 같이 부른 대표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비롯해 '사실 나는', '왜 변하니',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등으로 사랑받았다.

    또 '하루하루', '술 한잔 해요', '비행소녀' 등 다양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경서예지는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본인들만의 색깔을 입힌 '별빛달빛'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에버그로우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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