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iMBC 연예
iMBC 연예
송일국 "삼둥이, 벌써 중 1…오마카세 먹고 회전 초밥집 안 가" (라스)
입력 | 2025-05-08 00:13 수정 | 2025-05-08 00:13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폭싹 속았수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송일국, 오민애, 정시아, KCM이 출연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중1이 됐다고 근황을 전하며 "대한이는 180cm, 민국이는 181cm, 만세는 176cm다. 만세가 10kg 더 나가는데 딱 제 체격이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아내가 생일을 맞이해 아이들을 오마카세에 데리고 갔는데 ‘세상에 이런 음식이 있냐’며 난리가 났다. 좋아하던 회전 초밥집을 안 가려고 하더라"고 하며 "삼둥이가 각자 피자 1판을 먹고 10kg 밥솥에 밥하면 한 끼 끝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학생이 되더니 다른 애들이 됐다. 방송에서 애들 얘기를 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난다. 그 얘기를 들먹거리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나마 만세가 적극적"이라고 토로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