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은 아나운서는 2021년 MBC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나를 살리는 1교시’,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등에서도 활동 중으로, 또렷한 전달력과 따뜻한 이미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이영은 아나운서의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아침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며 “그동안 고정 출연을 통해 익숙한 목소리였던 만큼, '세상을 여는 아침'의 기존 이미지를 잘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세상을 여는 아침' 청취자들과 하루를 함께 열 수 있어 영광이다.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상을 여는 아침'은 2003년 첫 방송 이후 22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MBC 라디오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으로, 이번 DJ 교체를 계기로 한층 더 친근한 분위기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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