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6회에서는 환희, 윤은혜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가 환희, 브라이언을 보며 “두 분이 같이 있으니까 너무 보기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해가 완전히 된 건지?”라며 불화설을 언급했다. 사실 과거엔 서로를 보지 않고 노래를 부르던 시절도 있었던 것.



브라이언은 “화해를 할 이유가 없는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이영자가 “눈 안 마주쳤어. 눈 마주쳐야 돼”라며 부추겼다. 결국, 환희와 브라이언은 다정하게 마주 보며 화해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브라이언은 새집 입주 청소 중이라며 집들이를 예고했다. 브라이언이 소수 인원만 초대하겠다며 깔끔한 면모를 드러내자, 송은이가 “방역복 입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디너 파티에 반신욕 코스를 즐기고”라며 집들이에 대해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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