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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김소연→이보영 소속사에 새 둥지 [공식입장]

손나은, 김소연→이보영 소속사에 새 둥지 [공식입장]
입력 2025-05-12 10:11 | 수정 2025-05-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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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나은이 새 출발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손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로서 폭넓게 커리어를 확장해 나갈 손나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손나은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로, 2012년 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최근엔 '가족X멜로'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K-장녀로서 실생활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주목받았다.

    손나은은 2021년 첫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결렬됨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이듬해 에이핑크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할 것이라 공지하며 손나은의 향후 거취에도 많은 시선이 쏠렸다.

    한편 손나은이 새 둥지를 튼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김소연과 이보영을 포함해 권율, 김태우, 배종옥, 이미도, 이상윤, 천호진, 추영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손나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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