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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지켜봐 달라" 미야오 수인, 첫 EP를 향한 강렬한 자신감

"비상 지켜봐 달라" 미야오 수인, 첫 EP를 향한 강렬한 자신감
입력 2025-05-12 14:50 | 수정 2025-05-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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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미야오(MEOVV) 수인이 첫 EP를 향한 강렬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의 첫 EP 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그들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하는 앨범.

    타이틀곡 '드랍탑(DROP TOP)'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낸 곡으로,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이 밖에도 선공개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핸즈업(HANDS UP)', 앞서 싱글로 선보였던 '미야오(MEOW)', '바디(BODY)', '톡식(TOXIC)', 그리고 어떤 기준이나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나만의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담은 '릿 라잇 나우(LIT RIGHT NOW)'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데뷔 8개월을 맞은 미야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EP이자 피지컬 앨범이다. 수인은 첫 EP를 내놓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앞으로 미야오가 더 깊고 넓은 음악의 세계로 나아갈 예정인데, 첫 EP인 만큼 우리의 내면을 더 다채롭게 담아봤다. 미야오의 세계를 더 확실히 담아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용기 있게 비상하는 미야오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미야오가 생각하는 '미야오 다움'이란 무엇일까. 나린은 "처음 데뷔했을 땐 시크하고 도도한, 검정고양이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엔 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봤다. 고양이라 해서 색이 하나밖에 있는 게 아니고, 성격도 다양하지 않냐. 색이 알록달록한 고양이처럼 많은 매력을 지닌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야오는 프로듀서 테디의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인 5인조 걸그룹으로, 현재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핸즈업'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핸즈업'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더니, 최근엔 미야오에게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선물하기도 했던 바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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