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2번째 내한을 기록한 톰 크루즈에게 보내는 ‘To, 톰 크루즈 스페셜 레터’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 톰 크루즈 형님의 열두 번째 한국 방문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라고 스페셜 레터의 포문을 연 양세찬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당시 [런닝맨]에서의 만남을 떠올리며 “톰 크루즈 형님이 어떤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지 극장 가서 꼭 확인하겠습니다.”라고 전해 톰 크루즈의 12번째 내한을 반기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까지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톰 크루즈에게 질문을 하며 웃음을 선사한 펭수는 “나에게도 '미션 임파서블'한 순간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일지라도 최선을 다하고, 마침내 “미션 컴플리트”를 외치는 ‘에단 헌트’ 생각이 많이 났다.”라며 도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톰 크루즈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인사를 건넸다.
여기에 더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당시 레드카펫 인터뷰로 톰 크루즈와 인연을 맺은 천재 이승국은 “당신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빛나는 별이다.” 라며 톰 크루즈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는 한편, “And this message will not self-destruct in five seconds. (그리고 이 메시지는 5초 뒤에 자동 폭파하지 않을 거예요.)”와 같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상징적 대사를 오마주한 위트 있는 인사로 팬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서 할리우드 배우 최다 내한이라는 기록을 세운 톰 형님”, “이번 작품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라며 환영 인사를 전한 유재석은 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에 감탄하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언젠간 꼭 톰 형님 뵙고 인사를 한번 드리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라고 전해 [런닝맨] 출연으로 함께했던 톰 크루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톰 크루즈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양세찬, 펭수, 천재 이승국, 유재석이 참여한 ‘To 톰 크루즈, 스페셜 레터’ 영상으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 5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2025년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단 하나의 선택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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