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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경사 났다 "좋은 사람 만나 드디어 팀 꾸려"[소셜in]

박수홍♥김다예, 경사 났다 "좋은 사람 만나 드디어 팀 꾸려"[소셜in]
입력 2025-05-15 13:28 | 수정 2025-05-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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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다예는 1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며 "그동안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바쁜 남편을 대신해 혼자 힘으로 노력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왕절개 수술 후 병동에서도 편집하고 있었다"면서 "감사하게도 그동안 우리 채널에 많은 광고 제안들을 주셔서 새벽까지 PT를 준비해서 직접 미팅을 다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획안 보고, 제작, 영상 시사 진행까지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서 정말 하루 두 세시간씩 자면서 열심히 달렸다"며 "그 노력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우리 채널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다예는 "기부도 할 수 있게 됐고, 드디어 팀을 꾸릴 수 있게 됐다"고 알렸고,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저희라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두려워 늘 많은 일들을 무리하며 해왔는데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함께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앞으로 더 행복주고 힐링되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며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 예쁜 가족", "출산 축하드리고 자주 보진 않지만 구독하고 있다, 출산 후 건강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 응원하겠다",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잘 보고 있다. 응원한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결혼해 2024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친형 부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김다예 개인 채널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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