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에스파가 신보를 내놓는 건 지난해 10월 발매한 5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이후 약 8개월만.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를 연달아 히트시킨 후 내놓는 신곡인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스파는 미니 5집 '위플래시'로 5연속 밀리언셀러 기록도 달성했던 바다. 더불어 '슈퍼노바'는 멜론 '톱100' 10위권에 가장 오래 머문 히트곡이 됐다.
한편 에스파는 최근 KSPO DOME에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 일정을 마쳤고, 현재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일정을 소화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