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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김대호, 주우재가 준 옷·신발·가방 풀 착장…“기획사에서 뭐라 안 해?”

‘홈즈’ 김대호, 주우재가 준 옷·신발·가방 풀 착장…“기획사에서 뭐라 안 해?”
입력 2025-05-15 23:34 | 수정 2025-05-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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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대호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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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8회에서는 브라이언, 김대호, 양세찬이 경기도 평택으로 지역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전 ‘5평 2도’, 평택 5일 도시 2일”이라며 5일은 평택, 2일은 도시에서 생활한다고 밝혔다. SRT 열차를 타면 평택에서 수서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 주우재는 미국 같은 평택의 주택들을 보며 “‘서프라이즈’ 다 여기서 찍는 건가?”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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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가 “앨버커키 가 봤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이 “잘 어울려”라고 전했다. 양세찬은 “쿠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장동민이 “저렇게 입고 나오면 기획사에서 뭐라 안 하나?”라며 김대호의 의상을 지적했다. 김대호는 주우재가 준 옷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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