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스페셜 소주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단골 삼겹살집을 방문해 음식 사진을 찍어 남편인 배우 장동건에게 전송했다. 그는 “맨날 나한테 이렇게 보낸다. 맛있는 거 먹으면 항상 보내고 싸 오는 스타일”이라며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고소영은 “남편은 촬영 앞두면 음식이 안 들어가는 스타일. 근데 난 막 먹는 스타일”이라며 정반대라고 전했다. 이어 “딱 붙는 옷 입고 계속 먹어서 배가 뽈록 나와가지고”라며 촬영 중 포토샵을 부탁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요즘 저녁땐 고기나 채소 위주로 먹는다. 먹고 싶은데 안 먹은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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