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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열애설' 수스, 레즈 연프 OST 불렀다

'박서준 열애설' 수스, 레즈 연프 OST 불렀다
입력 2025-05-16 08:32 | 수정 2025-05-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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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배우 박서준과의 열애설로 이목을 끈 아티스트 수스(xooos)가 ‘너의 연애’ 두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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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프로그램 ‘너의 연애’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감정의 밀도와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 속 감정선과 완벽하게 맞닿아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몰입을 선사할 두 번째 테마곡 ‘MY Dearest – 수스(xooos)’가 오늘 16일 발매된다.

    ‘My Dearest’는 아직 닿지 않은 마음을 향한 조심스럽고도 따뜻한 고백을 담은 미디엄 템포 R&B 기타팝이다. 다양한 색깔의 설렘을 몽글몽글한 일렉트릭 피아노와 신스 패드,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로 그려냈다. 설레이는 러블리한 멜로디가 조심스레 피어나는 사랑의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번 OST에 참여한 아티스트 수스(xooos)는 팝 커버 영상 속 따뜻한 보컬로 주목받으며 160만 명 이상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한 인물. 그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수스는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가 속했던 그룹 핑키포 멤버 중 한 명인 크리스틴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외에도 '사생결단 로맨스', 웹드라마 '청춘타로' 등에 출연했다. 2023년 데뷔 싱글 ‘Naked’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박서준과의 열애설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이유로 확인을 거부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뮤직앤뉴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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