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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할리우드 진출작 '발레리나', 8월 개봉 확정

소녀시대 수영 할리우드 진출작 '발레리나', 8월 개봉 확정
입력 2025-05-16 09:09 | 수정 2025-05-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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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존 윅'의 스핀오프 '발레리나'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감독: 렌 와이즈언|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안젤리카 휴스턴, 가브리엘 번, 노만 리더스, 이안 맥셰인, 랜스 레드딕, 정두홍, 최수영|수입/배급: 판씨네마]
    iMBC 연예뉴스 사진


    '발레리나'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정체불명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피의 전쟁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배급사 측은 16일 '발레리나'가 오는 8월 극장가를 찾을 거라 예고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복수의 새로운 얼굴 이브 마카로와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겨 있다. 먼저 이브 마카로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암살자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위해 나서는 인물이다.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을 배출한 비밀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훈련 받은 발레리나이자 킬러로, 존 윅에 뒤지지 않는 냉혹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해 앞으로 선보일 한계 없는 킬링 액션과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존 윅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존 윅' 시리즈 팬들에게 반가운 비주얼로 기대를 더한다.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루고 있는 바, 루스카 로마에서 마주쳤던 이브와 존 윅이 어떤 방식으로 재회할지,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발레리나'에서 주인공 이브 마카로 역을 맡은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CIA 요원 본드걸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 시리즈의 노만 리더스를 비롯해 전작들에서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이자 존 윅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윈스턴을 연기한 배우 이안 맥셰인, 암살자 발레리나를 양성하는 루스카 로마의 수장 디렉터 역의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고(故) 랜스 레드딕까지 '존 윅 유니버스'의 주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 것은 물론,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과 배우 최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알려져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발레리나'는 오는 8월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며, 북미에선 현지시간으로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판씨네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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