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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데 아르마스, '26살 연상'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

아나 데 아르마스, '26살 연상'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
입력 2025-05-16 16:23 | 수정 2025-05-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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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최근 불거진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나 데 아르마스는 15일(현지시간) 개봉을 앞둔 새 영화 '발레리나' 홍보를 위해 ABC 토크쇼 '굿 모닝 아메리카'에 출연,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아나 데 아르마스는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을 처음으로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엄청난 스타(톰 크루즈)와 프로젝트를 작업하고 있다. 그 스타는 스턴트 마스터다. 톰 크루즈는 물론, 더그 라이만 감독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이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있으며,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분명 진행 중에 있다. 무척 기대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히며 톰 크루즈와의 만남은 그저 프로젝트 때문이라 설명했다.

    더그 라이먼 감독은 톰 크루즈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아메리칸 메이드'(2017)를 함께 작업한 감독이며,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미이라', '탑 건: 매버릭'의 감독이자 작가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26살 나이 차이를 자랑하는 아나 데 아르마스와 톰 크루즈의 열애설은 지난 2월 처음 불거졌다. 밸런타인데이 때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 이후 두 사람은 3월에도 런던에서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다만 당시 이들의 측근은 여러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에이전트와 함께 식사를 한 것뿐이며, 향후 협업에 대해 논의만 했다. 로맨틱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아나 데 아르마스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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