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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한 주얼리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 미나는 나뭇잎 보양의 엑세서리를 착용한 채 미니멀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드레스로 라드카펫을 점령했다.
앞 부분이 짧게 디자인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미나는 각선미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걸었고 미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스틸 컷 같다" "저 큰 주얼리가 어울리다니 대단하다" "공주님 같다" "어깨까지 골저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정규 4집을 발매하고 현지시간 기준 8월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의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