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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유서 추정 글 게재 "우리 엄마도 스토킹 고소할 거냐"

서민재, 유서 추정 글 게재 "우리 엄마도 스토킹 고소할 거냐"
입력 2025-05-19 22:08 | 수정 2025-05-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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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유서로 추정되는 글을 작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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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은우는 SNS에 '유서'라고 적힌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글은 대부분 가려져 있어 서은우가 작성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지만 서은우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게 누굴까? 아기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사람일까, 숨어서 수천만 원 내고 대형 로펌 선임해서 아기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하는 사람일까?"라고 하며 "우리 엄마가 아기를 위해서라도 대화로 해결해 보자는 문자에 또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면 우리 엄마도 스토킹으로 고소할 건가 봐"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2일 서은우는 "아빠 된 거 축하해. 연락 좀 해줘. 이렇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A씨의 이름과 학교 등 신상정보를 폭로한 바 있다.

    이에 A씨의 법률대리인은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지속적으로 장래에 대해 논의했고, 부모님께도 사실을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며 서은우가 감금 및 폭행을 했다고 주장,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서민재(서은우)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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