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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횡령' 황정음 '손절' 시작 [투데이픽]

'43억 횡령' 황정음 '손절' 시작 [투데이픽]
입력 2025-05-20 16:56 | 수정 2025-05-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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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황정음이 방송가에서 '손절'을 당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최근까지 활발히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통편집을 당했습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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